'배꼽마당'을 소개합니다.

 

'배꼽마당'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에 있는 컨테이너 도서관입니다.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미술관의 도움으로 태어난 '배꼽마당'은 시골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마을의 중심에 자리잡은 '배꼽마당'
정배리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위치에 자리한 '배꼽마당'은 느티나무 아래 있습니다. 여름이면 마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곳입니다. 시원한 느티나무 그늘 아래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막걸리도

나눠 마시고, 고구마, 감자, 옥수수를 가져와 서로 나눠 먹는 곳입니다.
본디 마을 정자를 세울 계획이었던 곳에 '배꼽마당'을 세웠습니다. 마을의 정자처럼, 사랑방처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느티나무 아래 편안한 그늘처럼 '배꼽마당'도 모두에게 편안한 장소가 될 것

입니다.

마을주민의 소통 공간인 '배꼽마당'
'배꼽마당'에는 책이 있습니다. 정배리의 특성에 맞는 유기농사, 환경, 생태 등을 주제로 하는 책들

을 갖췄습니다. 누구나 와서 책을 읽고, 서로 토론하고, 농사와 환경과 생태에 관한 생각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농사 짓는 어른들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곳, 어른들과 어린이들이 책을 통

해 마음을 열고 생각을 나누는 곳이 '배꼽마당'입니다.

복합 문화공간인 '배꼽마당'
작은 도서관의 역할을 하면서도 '배꼽마당'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마당, 학부모들이 아끼고, 나누고, 바꾸고, 다시 쓰는 재활용을 실천하는 마당, 농사를 짓는 주민들의 유기농 농산물을 판매하는 공간 등 마을 주민에게 유익하고 풍요로운 문화 공간입니다.